자동인사때문에 스트리머에게 멱살 잡히는 트수들이 생겨났고...
음악 신청을 쉽게 받고, 방송화면에 제목을 띄우는 방송들이 생겨나고...
출석체크와 가위바위보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트수들도 생겨나고....
빵떡이 극성팬과 안티팬이 생겨났다....
한글로 카테고리를 변경하는 편리함(예를 들면 !게임변경 저챗)도 있지만,
사실 빵떡이의 새로운 능력들이 생소한 것들이라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도 많은데
점점 그런 기능들을 잘 사용하시는 걸 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.
그리고 빵떡이에게 롤 기능이 많은건..
본진이 롤 스트리머였던 것도 있지만,
빵떡이 제작 초기 쯤에.. 봇을 만들어봤자 비슷할꺼라..(자동인사니, 출첵이니, 각종 한글의 편의성등이 들어갈꺼라 생각할 수 없었던 때)
뭔가 빵떡이만의 특장점을 만들자 생각해서 더 깊게 판 것도 있습니다. 물론 라이엇이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가능한 거지만...
뭐 암튼 그렇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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